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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창원특례시선수단 결단식 개최

심규탁 2024-04-17 16:30

창원특례시는 17일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창원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은 창원시체육회 주관으로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창원시체육회장, 황흔귀 창원지원교육청장,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 창원시체육회 임직원, 창원시선수단 등 150여명이 참석해 도민체전을 앞두고 우리시를 대표해서 선전과 필승을 다짐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밀양시 일원에서 열리며 36개 종목에서 18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2만여명이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시 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올해도 막강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는 경과보고, 단기전달, 인사말씀(격려사), 선서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그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자는 단단한 마음으로 시종 활기차게 진행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시의 대표주자로 매년 우수한 성적으로 창원특례시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올해도 그동안 흘리신 땀으로 이뤄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우리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창원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도 7개 종목(육상, 테니스. 남자 레슬링, 씨름, 검도, 사격, 볼링) 54명이 참가해 타 시ㆍ군 선수들과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창원=심규탁 simkt220599@viva100.com

GS글로벌, 티몬과 손잡고 ‘T4K 기획전’ 진행…1598만원 혜택 제공

김태준 2024-04-01 13:37

GS글로벌은 1일부터 30일까지 티몬과 함께 ‘GS글로벌 T4K X 티몬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GS글로벌은 이번 기획전에서 티몬 고객에게 T4K 구매시 현재 자체 진행 중인 타사 보조금 대비 차액 지원금 최대 1368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 혜택으로 전기차 충전쿠폰 100만원도 함께 제공한다.티몬은 구매 고객에게 ‘묻지마 100만원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티몬 외의 타사 할인 정책과 중복 제공은 불가하다. 또한 무료 시승 신청 후 시승시에 20만원의 추가할인이 제공되며 사전 예약 신청 후 계약시 10만원의 계약금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티몬 고객은 기획전을 통해 △최대 1368만원 지원금 △전기차 충전쿠폰 100만원 △티몬 묻지마 100만원 할인 △시승 및 예약 30만원 등 최대 1600여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또한 이번 기획전의 시승 및 예약 딜을 구매한 후 시승 또는 상담 진행시에 추첨을 통해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 전기차 충전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GS글로벌은 티몬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e커머스 채널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T4K는 GS글로벌이 BYD와 협업을 거쳐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 전기 트럭으로, 국내 1톤트럭 중 최고 수준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지난달 발표한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장착으로 인해 전년 대비 1,000만원 이상의 보조금이 축소됐다. 이에 GS글로벌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자체적으로 파격 지원금을 마련해 고객이 구매에 대한 부담을 대폭 완화한 바 있다.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 “이번 티몬과의 제휴를 통해 트럭의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구조를 넘어 이커머스의 채널로 확장해 다양한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GS글로벌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BYD 전기트럭 T4K 온라인 유통을 시작한다”며, “전동차 고객이 자동차 정보확인, 시승, 구매까지 보다 편리한 모바일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김태준 tjkim@viva100.com

세종시교육청, 전국체육대회 세종시 대표선수를 선발한다

윤소 2024-03-24 09:1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세종시 대표선수를 선발한다. 이번 세종시 대표선수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들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세종시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세종시 대표선수 선발전은 3월 23일 검도를 시작으로 골프, 태권도, 바둑, 수영, 육상 등을 4월 1일일까지 총 6종목에 342명(초등 252명, 중등 90명)의 학생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다. 선발전을 실시하지 않는 종목*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와 각 종목별 단체의 공정한 심사 절차에 따라 선발된 선수들이 추천선수 자격으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세종시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15종목은 축구, 롤러, 복싱, 테니스, 에어로빅, 씨름, 탁구, 승마, 볼링, 유도, 농구, 야구, 레슬링, 검도(중), 철인3종 등이다. 가장 먼저 열리는 경기는 ‘초등부 검도 단체전’으로 18명의 학생 선수가 실력을 겨뤄 6명의 학생이 최종 대표선수로 선발될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 대표선수 선발전은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주로 주말과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치러지며, 경기는 학생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상시 대기 등 안전 사항을 종목별 특성에 맞게 적용하여 운영된다. 이번 선발전을 준비한 조치원신봉초등학교 지도자는 “매년 관내 초등학생 중 기량이 뛰어난 선수를 세종시 대표선수로 공정하게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검도 종목 선발전에 출전하는 조치원신봉초등학교 유수지 학생은 “꾸준히 훈련해 하나하나 쌓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친구들과 함께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스포츠 경기를 넘어서,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도전과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라며 “이번 세종시 대표선수 선발전에 참가한 학생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윤소 yso6649@viva100.com

광주 남구, ‘정크 아티스트’ 작가 초대전

조재호 2024-03-12 12:59

광주 남구는 양림동 거점예술여행센터에서 정크아트를 통해 인간의 탐욕에 대한 성찰과 쓰임새를 다해 버려진 물품에서 새 생명을 찾는 기획초대전을 개최한다. 남구는 12일 “정크 아티스트로 지역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를 초대해 오는 3월 31일까지 ‘철 그리고 展’ 주제로 정크아트의 참모습을 만나는 전시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림동에서 자란 작가는 이곳의 오래된 주택에 폐품을 재활용한 갤러리 고철로 단장한 뒤 쓰레기를 예술 작품으로 승화해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알루미늄 캔과 전선, 폐금속 등의 물품을 작품 소재로 사용, 버려진 쓰레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관람객들과 소통해왔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닳고 닳은 빨래판에 표현한 ‘자린고비’ 작품을 비롯해 나무와 고철을 활용해 마치 모나리자와 같은 신비로운 자태를 표현한 ‘미소’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작가는 “우리는 버려진 것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강하게 갖고 있지만 대신에 버려진 것은 새로움을 넣는 과정을 통해 아름답게 거듭나는 순환적 기능도 있다”며 “전시 작품 관람으로 버려진 것의 아름다움과 환경에 대해 특별한 경험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작가는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에서 금상 2회 등 다수의 상을 받았으며, 2022년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특상과 2023 양림골목 비엔날레에 참여하며 광주를 대표하는 정크 아티스트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주= 조재호 samdady@viva100.com

"해외봉사 참여하면 최대 6학점"…코이카, 계명대와 MOU 체결

신화숙 2024-02-28 16:31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는 28일 계명대학교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에 관한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계명대는 ‘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이 한 해 인정받을 수 있는 특별학점을 기존 1학점에서 최대 6학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계명대는 지금까지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 포털을 통해 연계된 기관에서 진행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특별학점을 1학점만 인정해왔다. 이번 학점 확대 인정은 ‘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에 우선 적용되며,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으로 순차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2019년부터 코이카-대구시와의 협력 하에 계명대학교 내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를 설립하고 △지역내 ODA에 대한 이해 증진 △네트워크 구축 △청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코이카와 계명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점 인정 확대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해외봉사 참여 증진을 위한 홍보, 해외봉사 활동 실적 정보 관리 등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계명대학교 국제처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교내에 코이카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전공과 연계된 해외 현장 활동을 독려함으로써 학생들의 국제감각을 높이고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회진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은 “청년들의 개발협력 현장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자 올해부터 코이카 청년 이니셔티브를 본격 추진 중”이라면서 “이번 계명대학교와의 협업은 우리 청년들이 개발협력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화숙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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